10 Sep Elementor #1989
나와 스페인의 인연고등학교 3학년시절 나의 도피처는 도서관이었다. 책을 탐미할정도로 애독가는 아니었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따라 점심시간이 되면 도서관에 숨어들어가 손에 들리는대로 책을 읽었다. 주로 룬의 아이들 같은 판타지 소설을 읽었는데 어느날 여행수필집을 집어 들었다.바로 그 책이 오기사의 행복을 찾아서 바르셀로나라는 책이다. 정말 이 모든 여정의...
나와 스페인의 인연고등학교 3학년시절 나의 도피처는 도서관이었다. 책을 탐미할정도로 애독가는 아니었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따라 점심시간이 되면 도서관에 숨어들어가 손에 들리는대로 책을 읽었다. 주로 룬의 아이들 같은 판타지 소설을 읽었는데 어느날 여행수필집을 집어 들었다.바로 그 책이 오기사의 행복을 찾아서 바르셀로나라는 책이다. 정말 이 모든 여정의...